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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납 = 인테리어: 다이소 아이템 10개로 주방 정리하기

1만 원 이하 도구들로 좁은 주방을 넓고 깔끔하게 바꾼 실제 과정.

슬레이트 톤 타일 위에 정리된 작은 주방의 오버헤드 사진

수납이 잘 되면 주방이 2배 넓어 보이는 이유

주방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가구를 새로 사는 거야. 사실 지금 있는 공간에서 물건의 위치만 바꿔도 시각적인 여백이 완전히 달라져. 임 그룹이 수원의 20평형 아파트 주방에서 직접 실험했어. 다이소에서 구입한 물건은 총 10종류: 마그네틱 칼꽂이(2,000원), 스텐 수저통(1,500원), 투명 뚜껑 용기 3종(각 1,000원), 벽걸이 S자 훅 6개(1,000원), 싱크대 모서리 선반(2,000원), 서랍 칸막이 2종(각 1,000원), 접착 고리 훅(1,000원). 총 9,500원. 이 물건들로 카운터 위에 있던 도구 12개를 모두 벽과 서랍 안으로 넣었어. 슬레이트 그레이 벽 타일 위에 스텐 마그네틱 홀더가 올라가니까 공간이 카페처럼 정돈되어 보이더라고. 카운터 면적이 실제로는 1cm도 늘지 않았지만, 눈에 보이는 여백이 두 배는 되는 것 같았어.

직접 적용할 때 순서가 중요해

수납 정리를 할 때 물건을 먼저 사면 안 돼. 단계가 있어. 1단계는 지금 주방에서 실제로 매일 쓰는 물건을 골라내는 거야. 임 그룹이 실험한 주방에서 30개 중 매일 쓰는 건 11개뿐이었어. 2단계는 그 11개가 어느 위치에서 꺼낼 때 동선이 가장 짧은지 생각해봐. 3단계에서 그 위치에 맞는 수납 도구를 구입해. 이 순서를 거꾸로 하면 예쁜 수납 용기를 사고 나서 안 맞아서 결국 쌓아두게 돼. 마지막으로, 정리가 끝나면 3일 동안은 바꾸지 말고 써봐. 실제로 불편한 부분이 보이면 그때 조정해.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 없어.